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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에서 2년마다 무료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연락이 온다. 집 근처 잠실역 부근병원에서 받게 되었다.
6/4(토) 주말을 이용해 8시로 예약을 하고, 10분전 7:50분까지 도착했다.
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걸 새삼 다시 한번 느껴졌다.
[건강관리협회 대표 홈페이지]
식탐으로 인해 항상 와이프에게 혼난다.
식탐이 많아서 인지 몰라도 뱃속이 허기지면 짜증이 스믈스믈 올라옴과 동시에 와이프에게 가아끔~~ 참지를 못해
짜증표출을 하게 된다. 아주 잘못된 행동이다. 반성이 필요하다.
현재 나의 건강상태는 자가로 판단했을때의 "C" 정도? 이지 않을까 싶다.
생각을 해보았다. 내 직업을 노년층(70~80대) 까지 건강한 상태로 이어가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?
이번 22년도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건강을 위해 꾸준한 운동 및 식단조절이 필요해 보인다.
아빠(아직 2세는 없지만.. ^^;;)로서, 남편으로써,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말이다.
오래오래 일하고, 노년은 즐겁게 와이프랑 전국 또는 세계일주 하면서 살아가보자. ^^
건강하자!! 아자아자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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