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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갖다왔을 때는 온몸이 뻐근하고, 못 움직였었다.
두번째 보딩하러 슬롭에 올라간 토요일 오전...
정말 안습이었다.
이렇게 단체가 많을 줄이야..
그래도, 나의 스노보드의 배움을 포기할 수 없기에
아폴로, 브라보, 챌린지 등등 다니며 구르고, 자빠지고...
그래도 눈이 와서 그런지 안아프더라. ^ㅡ^
이젠 정말 땡보딩과 그라운드 트릭을 찬찬히 배워볼 시기인듯~~
도저저저~~~~언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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